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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mized One-Stop Solution for Waste Carbon Type/Outlet Conditions/Use

카본밸류, ENVEX 2026서 RPB 기반 고질화 시스템 '모듈형 탄소포집' 제시... "소형화·확장성으로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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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1
2 min read

카본밸류(대표 고덕수)는 오는 5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 A홀에서 개최되는 'ENVEX 2026(제47회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RPB 기반 모듈형 바이오가스 고질화 시스템을 선보이며, 국내외 파트너 및 고객사 발굴과 기업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2021년 설립된 카본밸류(CARBON VALUE)는 차세대 회전식 충전층(RPB) 기반 이산화탄소 포집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회전식 충전층 기반 이산화탄소 포집시스템은 스크러버의 충전층을 회전시켜 배가스와 흡수제를 반응시키는 구조로, 전통적인 아민 습식 스크러버 대비 부피와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기술이다.


이번 전시회에 주력으로 선보일 제품은 'RPB 기반 모듈형 바이오가스 고질화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은 바이오가스에서 메탄을 고질화하는 솔루션으로, 바이오메탄 생산과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 사업화를 목표로 개발됐다. 모듈형 구조를 적용해 다양한 현장 조건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RPB 기술은 기존 습식 설비 대비 부피를 획기적으로 줄인 점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전통적인 습식 설비는 대형 구조로 인해 소규모 바이오가스 사이트에 적용이 어려웠지만, RPB는 설비 소형화를 통해 이러한 한계를 극복했다. 이를 통해 유량이 적은 현장에서도 습식 방식의 장점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습식 타입의 장점인 유량 변동 대응력과 높은 메탄 회수율, 고순도 CO2 확보가 가능하다. 멤브레인 방식은 바이오가스의 불규칙한 조성과 유량 변동 대응에 제약이 있고 CO2 순도 측면에서도 한계가 있지만, RPB 기반 시스템은 바이오제닉 CO2 활용이 가능한 수준의 순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외에도 카본밸류는 국내 최대 규모인 2000Nm3/h급 RPB 기반 탄소포집 파일럿 시스템을 구축해 현재 시운전 중이다. 해당 시스템을 기반으로 로이드선급 AIP 인증을 획득했으며,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및 바이오가스 청정수소 생산사업 시장 진입을 위해 다수 기업과 실증을 논의하고 있다.


카본밸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소형화·모듈화·높은 확장성을 갖춘 RPB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탄소 규제 대응이 시급하지만 대규모 설비 도입이 어려운 틈새시장 배출원을 주요 타깃으로 설정하고, 바이오가스 고질화 구축 EPC 및 관련 지자체와의 협력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고덕수 대표는 "기존의 대규모 탄소포집 기술은 거대한 설비 면적과 막대한 구축 비용으로 인해 중소규모 사업장이나 도심형 시설에서는 도입이 어려웠다"며 "카본밸류의 RPB 솔루션은 설비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인 모듈형 장치로, 좁은 공간에도 즉시 설치가 가능해 경제성 있는 탄소 감축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수출 국가는 없으며, 향후 덴마크와 독일 등 바이오가스 선진국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


이어 고 대표는 "국내 실증 트랙레코드를 2026년 내 확보한 뒤 해외진출 프로그램 지원을 받아 연내 해외 현지 실증 PoC 파트너를 발굴할 계획"이라며 "현지 인허가와 EPC 파트너 협업이 필수적인 만큼 2027년 해외 실증을 추진하고, 2028년에는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유럽 연구기관·대학 컨소시엄과의 현지 실증 논의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ENVEX 2026(제47회 국제환경산업기술 & 그린에너지전)은 1979년 국내 최초로 개최된 환경산업·탄소중립 기술 전문 전시회로, UFI(국제전시협회) 및 산업통상자원부 국제전시회 인증을 획득한 글로벌 전시다. 재참가 기업 비율 75%, 4회 이상 참가 기업 비율 45%에 달하는 등 참가기업이 인정한 신뢰도 높은 전시회로, 환경정책·탄소중립 세미나 등 부대행사와 함께 매년 4만여 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환경산업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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